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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자원순환과장 등 직원 본사 내방(20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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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20-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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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으로 현재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시의 공동주택 재활용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박종열 자원순환과장과 팀장 등 직원 3명이 (주)동남리싸이클링 본사를 내방해 약 2시간 동안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회사측에는 전기도 사장을 비롯해 전상신 전무, 박종인 경영관리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좌담에 앞서 박종열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 전무의 안내로 사내 파지 선별장과 압축장, 페트병 선별 압축 공정시설 등을 모두 차례로 둘러보고
부산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회사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회사 사장실에서 다과를 겸한 회의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물량 급증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악의 가격폭락과 이로 인한 회사 경영상의 애로점,
수출중지에 따른 판로문제,  3D업종에 대한 구인난,  시민들의 무책임한 분리배출로 인한 수거문제, 지역주민들과 일선 단체장들의 님비현상에 의한 시설확장 및 용지난,
법규와 현실의 괴리로 인한 문제점 등 분리수거와 재활용처리에 관한 기업의 애로점과 문제점 등 다양한 문제를  상호 격의없이 논의했다.

박 과장은 "이날 청취한 내용들을 부산시의 재활용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 재활용업체들이 시민들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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