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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18.830-환경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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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19-04-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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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생명입니다] KT도 페트병·일회용 플라스틱 퇴출
조선일보 입력 2018.08.30 03:09

본사와 36개 그룹사 전 사무실 아예 구매 단계부터 신청 금지, 4000여개 유통점으로 확대 계획
통신업체인 KT가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본사와 36개 그룹사 내 사무실에서 페트병에 든 생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KT는 29일 "지난주부터 사무실에 필요한 비품을 구매하는 KT 사내 전산 시스템에서 페트병 생수를 비롯한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신청할 수 없도록 항목에서 제외했다"며 "이는 조선일보의 '환경이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본사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페트병과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아예 구매 단계부터 차단한 것이다.KT에 따르면, 평소 생수 페트병이 비치됐던 사무실에는 앞으로 정수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사용하는 회의장에도 생수 페트병 대신 이미 주전자와 컵이 비치됐다고 한다. KT는 전체 임직원들에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써달라는 지침도 부서별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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